'단테의 신곡' 게임하다가 책으로 읽었는데, 재미있음에도 끝까지 읽지 못했어요.^^;; 은근히 다른 책들의 이야기에 종종 등장하는것을 보니 다시 읽고 싶어지네요.
셰이가 노블 코믹스 매니아더군요. 우리가 알고 있는 영웅들이 대부분 유명한 만화의 원작이라는거 알고 계시죠? 사실 저도 만화 읽고 싶은데, 은근히 비싸서 그냥 쳐다만 보고 있답니다.
스파이더맨
닐 게이먼의 '샌드맨'은 솔직히 무지 무지 탐나는 만화예요.
영화로도 본 헬보이
버피는 TV드라마로 본적이 있었는데 만화가 원작인줄은 몰랐어요.
이 책 양장본 같고 싶어했었는데, 칼라가 좋아하는 책이었네요. 늑대소녀 칼라가 토끼가 주인공인 책을 좋아한다니 상상이 안되요.^^
재미있게 읽었는데, 영화는 안 봤어요.
칼라가 읽은 책이지만... 저는 안 읽을것 같은 예감이....
중요한 인물 토마스 홉스라는 인물은 사실 허구의 인물인줄 알았는데, '리바이어던'이라는 책을 쓴 저자였네요. 그런데 이 책이 바로 키퍼들인 마법사에 대항하는 책이라니 왠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