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의 도시 블루픽션 (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8
이사벨 아옌데 지음, 우석균 옮김 / 비룡소 / 2003년 10월
절판


"나는 높은 고싱 무서워, 재규어. 어지러워지거든. 아빠 경비행기에 탈 때마다 멀미가 닌다고."
나디아가 훌쩍거렸다.
"우리 아버지가 말씀하셨어. 두려움은 좋은 것이다, 몸의 경보 장치이다, 위험을 알려 준다고 말이야. 하지만 가끔은 위험을 피하기 힘드니 그때는 두려움을 다스려야 한다고 하셨어."-205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