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시대'로 '로버트 매캐먼'은 관심작가 목록에 올렸어요. 예상보다 큰 재미와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스완송'도 무척 기대됩니다. 원체 두꺼운 페이지에 3권으로 분권될듯 보였으나, 2권으로 분권되었습니다. 페이지, 무게, 가격 은근히 압박을 주네요. 도서관에 희망도서로 신청할까봐요.
그외 다른 작품들도 서서히 번역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