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에 내가 읽은책 잘 모아두어도 좋겠지만, 한번 읽고 장식용이 되기보다는 읽어줄 분을 찾아주어 떠나보내는 중이예요.

   

도서관에 기증할까 고민하다가, 'The giver'의 시리즈이기도 하고, 같은 작가이니 'The Giver'를 드린 분에게 보내기로... 보내기는 김에 여자아이를 두고 계신분이라 '마이 리틀 레드북'도 함께 드리기로.

 

 

왠만해서는 회원제인 ERC보다는 일반 도서쪽으로 외서는 기증하는 편인데, 이번만은 시리즈 책도 있고해서 ERC로 기증하기로. 

영어책은 잘 기증이 안되어서인지 좋아하셔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회원제 풀어주면 자주 기증할수 있는데.ㅎㅎ 

   

먼저 드릴분을 정하고 읽은 책이었어요.^^
그래야 빨리 읽을것 같아서요. 

재미있게 읽은책. 원하시는 분에게로 드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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