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신청한 책들은 아니고, 다른분들이 신청한 책들이 입수되었네요. 그런경우 도서관에 검색이 되지 않아 예약이 안되요. 어떤 책들이 들어왔는지 확인하고, 도서관 갈때 신착도서 코너를 잘 살펴 대출해서 본답니다. 

그중 관심 있는 책들 작성해두려고요. 

  

2009년에 출판되었는데, 누군가 고맙게 신청해주었네요. 좀 기묘한 스타일이라, 읽는동안 왠지 일본 호러 만화 작가 '이토준지'가 떠오르기도 하는 작가인데, 이 책들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미야베 미유키'의 신작이네요. 단편이라 관심이 갑니다. 

 

관심있던 책이었는데, 누군가 신청해줘서 고마운책. 

 

원래 연애인들이 낸 책 잘 읽는편은 아니지만, 요즘 '최고의 사랑'으로 더 이뻐보이는 공효진이 낸 책이니깐... 게다가 이번에 신간으로 들어와주었으니 읽고 싶다. 

 

마이클 코넬리의 책으로 '형사 해리보슈 시리즈'의 첫 책이네요. '시인'으로 좋은 인연을 맺은 작가인데 읽고 싶어요. 

도서관에는 '해리보슈 시리즈' 3,4권이 있으니, 1권 읽고 제가 2권을 신청하든, 혹 1권 신청하신분이 2번째 시리즈 신청해주실수도 있고^^ 

 

앗싸! 이 책 신청해주신분이 있었네요.ㅎㅎ 

그렇지 않아도 희망도서 신청하려면 7월까지 기다려야했는데 이 분 빨리 읽고 반납해주시면 좋겠어요. 

 

교양도 쌓아야하는데..^^ ㅎㅎ 비싼데, 이럴땐 도서관이 고마워요. 

 

최인호님의 신작. 솔직히 나는 한국작가의 리얼리즘 그다지 제 취향이 아닌데, 이 책은 제가 좋아하는 미스터리, 환상이 결합된 장르같아서 관심이 살짝 가긴해요.^^ 

 

읽고 싶은책. 여전히 검색이 안되고... 계속 대출은 되었는지, 신간 코너에는 아직 없고... 빨리 검색되어 예약하고 싶은데.. 

 

온다 리쿠의 여행에세이. 천천히 읽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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