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행도 모자라, 멋진 카페에 가서 커피와 맛있는 디저트를 먹다니...
정말 부러워요.
저렴한 돈으로 책 속에만 보던 미술작품들을 감상할수 있는 유럽이 새삼 부럽다. 그래도 난 루브르도 가보고, 오르셰도 가보고, 오랑주리도 가보았으니...... 괜찮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또 가고 싶네요.ㅎㅎ
캠핑도 숙박비용을 아끼는데 좋은 방법인데, 신랑은 절대 이런 여행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닌지라...
영국 다른건 몰라도 펍 문화는 마음에 드는데... 신랑은 축구 때문에 더 좋아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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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는 좋아하지 않아도 자동차 여행은 괜찮은듯. 언젠가를 위해 알아둬야할 정보
그녀뿐만 사랑했을까?
용감한 부녀에게 박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