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관련된 청소년 문학이예요. 외서 표지는 직접적으로 보여준것에 비해, 번역서의 표지가 좀더 정적인 느낌이 들어서 좋은것 같아요.
번역서 표지가 더 마음에 들고, 더 저렴해요.^^ 요즘 다이어트는 청소년들 사이에도 문제이지요.
그나마 번역서 표지는 양장본 표지를 사용했네요. 실사같은 페이퍼백보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푸른색 바탕인 번역서가 더 좋아요. 아직 외서보다 번역서가 저렴하지만... 번역서는 시간이 지나면 할인폭이 커지는 관계로..^^



번역서 표지가 더 발랄하고 좋아요. 외서 분위기와 전혀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서 언뜻보면 같은 책이라 생각하지 못하겠어요.


번역서 표지가 더 마음에 드는데... 했는데, 페이버백이 아닌 양장본 표지를 가져온거였네요. 보급판과 소장용으로 출판할수 있는 외국 출판 사정이 참 부러워요. 게다가 표지 디자인도 다르게 해서 출판하니 둘다 표지가 마음에 들면 둘다 가지고 싶잖아요.
살짝 갈등한 표지인데, 심플한 번역서 표지가 더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