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깜찍한것도 좋아하지만. 소름끼치도록 무서운 이야기도 참 좋아해요.
가끔 신랑과 제가 취향이 참 반대였어야했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였는데,
요즘은 신랑이 저의 사악함에 물들어가고있는데, 제가 물들여준 만큼 제 사악함은 좀 빠져나갔나봅니다. 좀 말랑말랑해진 느낌이랄까요.^^ㅎㅎ
그래도 섬뜻한 표지를 보면 묘하게 매력을 느끼게 하는 책이 있어요.

마이클 코넬리의 '시인'이나, 샬레인 해리슨의 '뱀파이어 시리즈'처럼 말이지요.
이런 표지들이 있는지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 레크리스- 거울 저편의 세계
코넬리아 푼케 지음, 함미라 옮김 / 소담주니어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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