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방스에서의 완전한 휴식'을 읽다가 저자가 서가에 알베르 카뮈의 '스웨덴 연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겉표지에 저자가 좋아하는 니콜라 드 스탈이 그린 '바다와 구름(1953)'을 발견했다고 하길래, 궁금해서 찾아보았어요.
번역서의 딱딱함보다 더 멋진 책 뒤표지를 가지고 있네요.
The Sea and Cloud
mk107 1953 Oil painting 100x73cm
Oil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