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헤스가 이탈리아의 출판인 프랑코 마리아 리치와 손잡고 그를 행복하게 했던 작가 29명을 선정했고, 그들의 작품들 중 특히 인상적이었던 중단편들을 추려낸 세계문학 전집 '바벨의 도서관'.
은근히 눈길이 가던 책인데 표지가 인상적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