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천서 2'에서 나오는 책 속의 책들

 

 

루스와 악마 스티븐이 예고자를 불러내는 과정에 플라톤의 '국가론'을 이야기합니다. 예전에 '동굴 그림자'에 관한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은것 같은데,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이었던가? 기억이 가물거리긴하네요. 솔직히 '국부론' 읽을 생각은 없어요.ㅎㅎ 

 

 

아무래도 추락천사들이 나오다보니 '실락원'이 아주 자연스러운 등장 같습니다.  

원래 책속의 '가브리엘'이 실락원의 작가인 밀턴의 딸과 절친 사이라고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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