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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천사 2 - 고통의 천사, 판타스틱 픽션 블루 BLUE 1-2 ㅣ 추락천사 2
로렌 케이트 지음, 홍성영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년 10월
평점 :
절판
별 셋을 줄수도 있었지만, 둘을 준 이유는..
정말 화나고 짜증나서 책을 던져 버리고 싶었는데, 끝까지 읽었기 때문이다.
마치 '일일드라마'보는것처럼 욕하면서 읽었다.
무슨 판타지 로맨스가 이렇게 우울해서야...
무조건 숨기기만 하는 다니엘도 그렇지만 계속 말 안 듣는 루스도 정말 짜증난다.
다니엘, 네 안목이 그 정도 밖에 안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