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의 완결작. 1,2편은 도서관에서 신청해주었는데, 시리즈이면서 제목이 다르니깐, 혹 판타지소설이라고 신청불가 판정 받을까 불안하긴하네요.^^ 

 

체코 작가들의 단편구성으로 이루어진 책이라고 하는데, 예전 같았으면 그다지 관심있지 않았을테지만, 프라하에서 살았던 관계로 그냥 지나치기 어렵네요. 솔직히 표지 디자인은 좀 촌스러운게 제 취향은 아니네요.^^  실제 구시가 광장에 있는 천문시계 정말 멋진데 말이지요. 

 

솔직히 마릴리 먼로보다 작가 '조이스 캐롤 오츠'에 반해서 읽고 싶은책. 

 

관심이 갔지만, 그닥 판매율이 저조해서 어쩔까 고민했는데, 올려진 리뷰를 보고 용기를 가지게 되었어요. 꽤 두꺼운데도 3권으로 분권되지 않아 좋았다고 말하려니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러니 제가 도서관에 요청을 하지요. 

 

원낙 유명한 책이니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어서 구입해줄지 의문입니다. 하지만 혹시 하는 마음에 희망도서로 신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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