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도서로 신청한 책들이 무더기로 도서관에 들어왔네요.  

곧 들어올거라 예상해서 한동안 도서관에서 책 대출을 자제했어요.

   

빨리 읽고 싶지만, 이 책보다 먼저 읽어야할 책들이 있어서.. 노려보는중.^^

  

'견인도시 연대기' 3권까지 빌리고 싶지만, 이미 대출한도 초과로 1,2권만 먼저 대출.
'고독한 시월의 밤'을 먼저 대출해야하지만, 이미 예약도서 걸어둔 '강변마을' 도착으로 잠시 미룸. 

 

 

위의 두책은 조카와 동생 이름으로 희망도서 신청해서 금욜에 그들이 올때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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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1-03-16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을 책들이 많아서 좋으시겠어요.^^

보슬비 2011-03-16 18:26   좋아요 0 | URL
네. 희망도서라 제가 처음 읽는 사람이니 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