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으로는 외서가 저렴해할텐데, 종종 번역서가 더 저렴한 책들을 만나게 됩니다.  

  

영화 '더 브레이브'의 원작 소설이예요. 

 

가격도 더 저렴하고, 어렵게 영어로 읽을 필요까지야... ^^;; 
관심도서이긴한데, 계속 노려보고 있는 중이예요.  

 

오래전에 읽은책이라 이번엔 영역소설로 읽어볼까? 생각중인데 좀 더 저렴한 외서 표지가 마음에 들지 않아요. -.-;; 마음에 드는 영화표지 디자인은 조금 더 비싸구요. 

  

외서가 페이퍼백인것을 고려한다면, 번역서가 완전 소장가치 충분한 책이지요. 하지만 폴오스터의 문체를 알고 싶으면 조금 더 비싸더라도 원서로 읽어도 좋을듯하고.. 

 

번역서가 완전 저렴. 다행스럽게도 도서관에서 희망도서로 받아주었다. 

 

번역서가 더 저렴한대도, 왠지 외서로 읽고 싶은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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