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눈에 띄인책으로 살펴보다가 마음에 드는 스타일이라 관심이 가는 책들이예요.
예전에 도련님께서 책을 어떻게 골라서 읽냐는 질문에 ....
"책 표지보고요"라고 대답했어요. ^^
처음엔 농담으로 들으셨다가, 진지한 표정에 웃으시더군요.ㅎㅎ
네. 제가 좋아하는 장르가 판타지쪽이다보니 표지가 이쁜 책들이 많아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표지가 마음에 드는 책이 내용도 재미있더라구요.ㅎㅎ
물론, 표지만 보지는 않지만, 제일 먼저 외모로 저를 사로잡은후 그 책의 정보를 찾습니다.
이 책들도 그래요. 그냥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다른 책들도 찾아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