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고개를 연상케하는 책이예요.
공처럼 둥근것이 무엇일까요?
책을 넘기면 구멍은 점점 커져요. 그리고 무지개처럼 쌓여갑니다.
블루베리는 아니겠고..
고양이가 장난치는 어항도 아니라네요.
그림의 색감이 참 좋아요. 그림책의 반복적인 느낌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패턴이지요.
과연 파랗고 둥근것은 무엇일까요?
아름다운 지구예요.
책 마지막에는 지구를 아름답게 지키기위해 우리가 알아두면 좋은 방법에 대해 적혀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