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소설, 3권이나 분권이 된 책인데 번역서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드네요. 그래도 가격으로 보면 외서로 읽는편이... 스페인어 번역서는 좀... 부끄러워요. -.-;;
해리포터 시리즈 4권부터 4권으로 분권. 3권정도 분권 이해가능하지만 4권도 심하다 생각했는데, 5번째 시리즈는 5권 분권이 최악이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그후에는 그냥 4권분권해서 나오더군요.
영역본 한권 가격이 더 저렴하네요. 민음사보다 문학동네 커버가 더 멋지긴하지만, 저렴한쪽으로 마음이 가긴합니다.
아라비안 나이트가 워낙 방대한것을 알지만 월드북, 시대의 창에서 5권으로 번역되었네요.
그래서 처음으로 외서가 2권으로 분권된 책을 찾았네요. 영역본으로 읽어보고 싶긴합니다.
스티븐 킹의 또 다른 장편소설. 1000페이지가 넘으니 3권으로 분권 될수바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