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어떤 내용인지도 정확히 모르면서 그냥 읽고 싶게하는 작가중에 하나이지요.

  

시간여행과 관련된 추리소설이라는 것만 알고 있어요.

  

제프리 디버의 책을 실망해본적이 없으니 선택했지만, 표지는 별로네.

 

도서관에 구매해주지 않더니 새로 들어왔길래 예약는데, 1권만 대출했어요. 

그런데, 제가 예약순위가 늦지 않았는데도 책이 너덜한것이 아마 도서관에서 신간으로 구매한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기증으로 받은 책같은 느낌이네요. 그렇지 않고서야, 2,3번만에 이렇게 심하게 헌책이 될리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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