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여자를 읽다보니 '밀레니엄의 작가 스티그 라르손'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요. 아마존에서 '밀레니엄 4부작'이 인기 있다라고 이야기하길래,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오지 않은 책에 대한 가상 판매를 이야기하는거였더라구요. 정말 밀레니엄 4부작이 나오길 바라는 사람들은 정말 많죠.

  

이번에 새 표지로 단장해서 출판되었던데, 기존 표지보다 훨씬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책속의 주인공이 가방에 담은 책이라는데, 정말 무겁게도 담은 책들이네요. 그 중 한책은 못 찾았어요.  말콤 로리의 '화산 아래서'라는 책은 정말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특히 LA 4부작은 영화 원작으로 만들었던 책이었군요. 영화로도 본적이 있었는데,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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