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읽고 싶지만, 페이지의 압박, 내용의 압박등으로 계속 미루게 되는 책들이 있어요. 그러면서도 읽고 싶은 책들. 올해는 정말 이 책들은 꼭 읽어보고 싶긴합니다.
 | 1984
조지 오웰 지음, 정회성 옮김 / 민음사 / 2003년 6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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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루키의 '1Q84'를 읽어서인지 진짜 조지 오웰의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SF소설의 모티브로도 많이 사용해서 빅브라더의 이야기는 알지만 진짜 어떤 내용인지는 모르고 있다는 것이 왠지 아쉬웠거든요. |
 | 거장과 마르가리타
미하일 불가코프 지음, 정보라 옮김 / 민음사 / 2010년 9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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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어떤분이 너무 좋다는 평을 들었는데, 마침 민음사에서 한권으로 출판되었네요. 분권되어서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합본으로 만나서 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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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이 달려서 만만치 않는 분량이긴 하지만, 셜록 홈즈 팬이라면 호기심이 생기는 책입니다. 마침 반값할인도 하닌 눈독을 아니 들일수 없는 책이지요. |
 | 미사고의 숲
로버트 홀드스톡 지음, 김상훈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12,800원 → 11,520원(10%할인) / 마일리지 6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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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환상문학이예요. 신화를 바탕으로 자연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을것 같아 관심이 있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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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와 무게의 압박으로 포기했던 책이예요. 하지만 평이 너무 좋아서 언젠가 읽고 싶은 책이기도 한데, 다시 도전하고 싶은 책이기도 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