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카와 데쓰야 지음, 김선영 옮김 / 시공사 / 2010년 10월
판매가 : 11,700원 : 480쪽 (1/29 ~ 1/29)
일본추리소설이 참 많이 출판되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만큼, 요즘 일본추리소설들이 많이 번역되고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자주 접하게 되는데, 생각보다 일본추리소설은 저에게 복불복 같은 느낌이랄까. 어떤 책은 너무 재미있는데, 어떤 책은 책을 덮을 만큼 읽고 싶지 않은 충동을 불쑥 불쑥 느끼게 하니 말이지요.
암튼, 이 책을 읽은후 한동안 일본추리소설을 좀 더 멀리할지 곰곰히 생각해봐야할것 같아요.^^
최근 일본 추리소설을 읽으면서 느끼는점인데, 제가 일본추리소설을 많이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