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이 무엇을 읽는지 궁금한 라임이 구입한 책을 이렇게 패키지로 만들어 출판했네요. 

요즘처럼 시집을 안 읽는 시점에, 꽤 좋은 판매률을 보이는 것을 보면서 드라마의 인기를 새삼 느끼네요.

  

  

사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만 알고 나머지 책들은 드라마를 통해서 처음 알았어요. 

그래도 우리나라 작가들이라 반갑네요.^^

  

영상 만화집도 나오고..

   

책으로도 나오고..

 

 

 

 

게다가 OST는 왜 이렇게 분할되서 나오는거야. 

음악이 좋았긴 했었는데, 너무 나눠서 나오니 좀 힘들었어요. ㅠ.ㅠ

 

달력도 완전 인기있었는듯. 

드라마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하지만 엔딩은 저는 많이 아쉬웠답니다. 

솔직히 18회 주원이가 코마상태의 라임과 함께 먹구름 속으로 들어가는 장면에서 끝났더라면 더 좋았을거라 생각이 들었지만.. 

신랑이 그렇게 끝났으면 완전 게시판 난리 났을거라네요. 

난 그게 더 애절하고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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