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을까? 그냥 끼워맞추기식으로 구입한 책인데 의외로 재미있게 읽었어요. 그런데 읽다보니 이 작가가 그 유명한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일을 알고 있다'의 원작자였군요..

   

책 뒷편에 소개된 책을 보고 설마하고 찾아보니.. 음. 

그래서 'Killing Mr. Griffin'도 십대들의 스릴러 같은것이 비슷한 분위기가 연상되더라구요. 

그외에 스릴러처럼 보이는 책들이 많이 있는데, 기회가 되면 읽어보도록 해야할것 같습니다. 

굉장히 깊이가 있지는 않지만, 그냥 틴에이져 스릴러로 읽기에는 재미있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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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1-01-28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표지만 봐도 무서워요.^^;;

보슬비 2011-01-28 09:33   좋아요 0 | URL
^^;; 왠지 제가 자꾸 후애님을 무섭게 해드리는것 같네요.ㅎㅎ
스릴러이다보니 표지가 좀 으스스한것 같긴해요. 그런데 내용은 뭐, 무섭지 않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