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체스카 사이먼 지음, 홍연미 옮김, 토니 로스 그림 / 그린북 / 2006년 8월  

판매가 : 6,000원 : 112쪽 (1/26 ~ 1/26) 

Horrid Henry 시리즈를 읽고 완전 기겁했는데, 어른들은 몰라도 아이들은 좋아할것 같네요. 고전동화도 읽긴하지만, 가끔은 재미있는 책을 읽어주어 독서에 흥미를 주는것도 괜찮겠지요.^^ 하지만 조카가 헨리랑 닮을까 겁나네요.ㅎㅎ

 이 책 대신- >이 책을 읽을거예요.  

강정연 지음, 김유대 그림 / 사계절출판사 / 2009년 8월  

판매가 : 7,200원 : 100쪽 (1/26 ~1/27 ) 

안타깝게도 '내 젊은 날의 숲'은 제 취향이 아닌것 같습니다. 읽다가 그냥 포기하기로 했어요. -.-;;  그래도 올해 처음 포기하는 책이 되지 않기위해 노력한것만으로 위안을.... 

이 책 대신 조카와 함께 읽을 책으로 대체했습니다. 그래서 책 리스트 번호는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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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1-01-26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내 젊은 날의 숲'을 읽다가 너무 지루해서 포기한 책이랍니다.ㅠㅠ
그냥 친필 사인본으로 만족하려고요.^^

보슬비 2011-01-26 13:45   좋아요 0 | URL
위로가 됩니다.ㅎㅎ ^^;;
신랑은 끝까지 읽긴했는데, 제가 지루해하니깐 굳이 안 읽어도 될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문장은 술술 읽히지만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면서...

지난번에 신랑이 '소년을 위로해줘'를 포기했었는데, 저도 포기하고 싶은걸 끝까지 읽었던터라, 그냥 이 책은 놓아주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