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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Rothbury 
품  종: 시라
빈티지: 2001
생산국가: 호주
알콜함량: 13.0%
용  량: 750ML
가  격: $ 5.87
평  가: ★★★☆

지난번 호주 와인인 펜폴즈 맛이 좋아서 구입한 와인이었다.

이번에도 그 기억을 상기 시키며 마셔서인지 
알콜향이 강하고 드라이한맛이 강해서 그다지 땡기지 않는 맛이었다.

나라마다 와인을 제조하는 품종이 대체적으로 정해져 있어 품종만으로도 나라를 구별할수도 있다.

예로 가메이하면 프랑스, 산지오베제 하면 이탈리아, 그리고 시라하면 호주이다. (대체적으로 말이다..)

아마도 나라마다 기후와 토양의 특성이 달라서 잘 자라는 포도품종이 있어서 일것이다.

호주 와인은 데채로 시라라는 품종을 많이 사용한다.
다음에도 다시한번 호주 와인을 시도해봐야겠다.


덧붙임:

시라는 남부 꼬뜨 드 론의 유일한 검은 포도 품종. 
아주 오래된 품종 중의 하나이다. 
기원을 살펴보면 페르시아(현재 이란)에서 재배된 것으로보인다. 

에르미따쥐에서 이 포도를 이용하여 풍부한 맛과 향, 
탄닌이 있는 와인을 만들어 낸다. 과일향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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