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연상케 하는 쳬셔라는 여자 아이의 이름을 보니, 사실 죽은 자가 살아돌아오는 상황 자체가 이상한 나라가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시계보는 토끼를 연상케 하는 변호사)

최근 '시크릿 가든' 덕분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인기가 많은것 같습니다. 최근에 읽은 책 중에서 '앨리스'를 언급한것이 있는데, 메모를 안해둬서 정확히 어떤 책인지 기억이 나지 않아요. 

'24시간 7일' 같기도 하고...

 

 

여담으로 이 책을 읽다보면 '네크로폴리스'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온다 리쿠의 책을 언급한것은 아니지만, 일본작가이고 읽었던 책인지라 생각났어요. 

 

 

그 책도 죽은자가 살아나는 책이지요. 일본 표지 디자인이 더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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