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면서 박완서님께서 읽으신 책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그중에 내가 읽은 책도 있고, 읽고 싶은 책도 있으며 처음 알게 된 책들도 있다. 관심이 두면, 언젠가 읽게 되겠지.. 

[내가 읽은 책]

   

이 책을 읽으면서 남한산성에 한번 가보고 싶다 생각했었는데, 아직도 가보지 못했다. 게으른 나...

  

박완서님도 판타지 소설을 재미있게 읽으셨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더 친근해지는 느낌. 

[알게 된 책]

 

시집을 안 읽은지 참 오래되었다. 지금도 난 시집이 어렵다.   

 

[읽을 책] 

   

집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언젠가 읽겠지 안일한 생각에 아직도 못 읽고 있는 책. 오히려 도서관에 빌린 최근 신간을 먼저 읽을듯하다.

 

오래전부터 읽고 싶었는데, 계속 쳐다보기만 한채. 올해는 읽으려나?

  

이 책은 전자책으로 구매했는데, 한국와서 종이책을 접하면서 읽을 기회를 놓쳤다. 이번엔 그냥 종이책으로 읽자.

 

읽은것 같은데, 읽지 않은것 같기도하고.. 워낙 반고흐에 관한 책들이 많으니.. 다시 한번 살펴보면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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