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지막 책으로 무엇을 정할까하다가 지금 앰버 연대기를 읽고 있으니 앰버 연대기로 마무리 하기로 했어요.
앰버 연대기를 끝으로 올해 이 책과 아직 읽고 있는 책들을 정리해야할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열심히 책을 읽었네요. 2006년도에도 미친듯이 책을 읽은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분권도 한권씩 카운트했었는데, 올해는 분권인 경우는 한권으로 카운트 했으니 어쩌면 그 때와 비슷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암튼 이렇게 앰버연대기 처럼 시리즈인경우는 각권으로 카운트 했습니다.
내년에도 별일없이 좋은책 많이 읽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