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365번째 책으로 '허수아비춤'을 읽기로 했어요.
카운트로는 365번째이지만, 중간에 포기한 책들고 있고, 아직 읽고 있는 책들이 있어서 정말 하루에 한권씩 읽었다보기 힘들지만... 한편으로는 분권된 책도 한권으로 카운트 했으니 어찌보면 하루에 한권씩 읽은셈인것 같습니다.
아직 올해의 마지막 책으로 무엇을 읽어야할지는 정하지는 않았어요. 한권정하고 나서 읽고 있는 책들도 마무리 지으렵니다.
암튼, 365번책으로 조정래님의 책을 읽게 되어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