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이탈리아 와인 등급이야기를 하다가 더 자세히 올려봅니다.


■ 프랑스 와인


1. A.O.C.(Appellation d'Origine Controlee)
- 원산지 통제 명칭, 제일 높은 등급


2. V.D.Q.S.(Vin Delimite de Qualite Superieure)
- 우수한 품질의 와인


3. Vin de Pays
- 평범한 지역에서 생산되는 지방 와인으로 그 특색을 잘 나타낸다.
- 포도품종을 라벨에 명시할 수 있다.


4. Vin de Table
- 보통 일상에서 마시는 보통 와인



■ 이태리 와인


1. Vino da Tavola(테이블 와인)
- 와인 생산 지역과 알코올 농도 등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등급


2. I.G.T. (Indicazione Geografica Tipica)
- 프랑스 와인의 Vin de Pays에 해당하며 사용할 수 있는 포도 품종과 양조 방법이 D.O.C.나 .O.C.G.에 비해서 자유롭다.


3. D.O.C.(Denominazione di Origine Controllata)
- 프랑스의 AOC법과 동일한 가장 중요한 등급. 포도품종, 와인 제조 방법, 수확량,숙성 기간 등의 기록을 갖추어야 한다.


4. D.O.C.G.
(Denominazione di Origine Controllata e Garantita)
- 최상위 등급으로 이태리 최고의 포도 재배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와인.
- 라벨에는 원산지, 용량, 생산자와 병입자의 이름, 병입장소, 알코올 농도 표시



■ 독일 와인


1. 타펠바인 (Tafelwein)
- 프랑스의 Vin de Table, 이태리의 Vino da Tavola에 해당하는 보통의 테이블 와인


2. 란트바인(Landwein)
- 타펠바인보다 더 강하고 드라이한 상급 타펠바인


3. Q.b.A(Qualitatswein bestimmter Anbaugebiete)
- 특정 지역에서 산출되는 중급 품질 와인


4. Q.m.P(Qualitatswein mit Pradikat)
- 설탕을 일체 첨가하지 않은 최고의 와인
* 카비네트(Kabinett) : 잘 익은 포도. 마스트 웨이트 75도
* 슈패트레제(Spatlese) : 통상적인 수확보다 늦게 딴 잘 익은 포도. 마스트 웨이트 80도
* 아우스레제(Auslese) : 선별해서 딴 잘 익은 포도. 마스트 웨이트 90도
* 베에렌아우스레제(Beerenauslese) : 너무 익은 포도만을 선별한 것. 마스트 웨이트 120도
* 트록켄베에렌아우스레제(Trockenbeerenauslese)
: 건포도처럼 마른 상태에서 선별된 포도.마스트 웨이트 150도



■ 미국 와인


1. 와인명 및 품종
- 해당 품종이 75% 이상 사용된 경우에 그 품종을 라벨에 명시할 수 있다


2. 지역명
- 미국 와인법규에 의해서 AVA(American Viticultural Area)라고 지정된 지역의 명칭만을 사용할 수 있다.






-WineTime-



포도는 몸에 좋다. 청포도보다 적포도가 좋다.
특히 껍질과 씨가 좋다. 알콜이 결합해야 한다. 그래서 적포도주가 좋다.


주류의 라벨에는 "알콜중독이 어쩌고~~ "표기하도록 되어 있지만

미국와인의 라벨에는 "적당한 와인의 섭취는 건강에 이롭다"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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