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그다지 연어를 좋아하지 않아요. 사실 해외에서 8년 살면서 가장 쉽게 접할수 있는 생선이 연어인지라 연어만 먹어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아주 가끔 신선한 연어회는 좋아요. 그리고 적당한 훈제 연어도 좋지만, 한국에서 제 입맛에 맞는 연어를 만나기가 그다지 쉽지는 않습니다.^^;; 

암튼, 저는 그다지 즐기지 않지만 식구들이 좋아했던 '훈제 연어 샐러드"예요. 

1. 양상추 200g는 찬물에 담그었다가 탈수 , 연어 300g

2. 드레싱 소스 : 다진 양파 2T, 다진피클 2T, 설탕 1T, 소금 1/2t, 마요네즈 3T, 식초 2T, 흰후추
                      위의 분량되로 하시면서 약간은 자신의 입맛에 맞게 가감하셔야합니다. 

 저는 이 소스보다 (양파,사과,키위,꿀,소금,식초,오일)을 간 것이 더 좋더군요. 

3. 그릇에 이쁘게 담기, 연어는 작게 잘라 3장으로 장미꽃 모양을 만들어 돌려 담는다.

 

 

위의 소스가 제가 좋한 과일소스이고 아래는 제가 배운 타타르소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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