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서 피를 뿜으면서도 왕은 웃음을 멈추지 않았다. "내가 죽음으로 너에게 가르친 것을 명심해라, 아들아. 권력을 휘두르는 것의 의미는 바로 이것이다. 네 손에 잡힌 것은 언제나 칼자루가 아니라 칼날이니라."-35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