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 살인범들만 골라 살인하는 경찰 캐릭터가 독특해서 눈여겨 보고 있던 차에,
이 소설을 원작으로 TV 드라마가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런데 오늘 이 드라마를 보고 동생을 살해한 10대 소년의 모습을 보니 좀 심히 걱적이 되기도 합니다. 사실 미드가 종종 무척 폭력적이고 선정적인것들이 많은지라 청소년들이 보면 안되는것 같아요.
암튼, 그 기사를 보니 좀 갈등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