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무척 아름답게 느껴지는 표지 디자인이예요. 하지만 실상을 알게 되면 그래도 아름답게 보일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보고 있으면 울음을 터뜨리고 싶을것 같습니다.
소녀의 정신을 지탱해주는 노트의 글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