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사냥하는 자들 그리폰 북스 4
바버라 햄블리 지음, 이지선 옮김 / 시공사 / 2003년 12월
평점 :
절판


뱀파이어는 참으로 매력적인 소재가 아닐수가 없다. 불멸과 영원한 젊음에 대한 환상은 종종 뱀파이어에 대한 공포를 뛰어넘어 경외심을 일으킨다. 다른책에서 느낀것처럼 이 책 역시 읽으면서 이 세상에 존재하는 무서운 종은 인간이라는것을 일깨워준다는것이다.

판타지+공포+추리소설의 접목은 어느정도 성공한것 같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리뷰를 남겨주신 다른분들의 말씀처럼 번역이 그리 매끄럽지 못해 책을 읽는내내 이야기 속으로 집중하는데 방해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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