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의 꿈 에버그린북스 1
리처드 바크 지음, 이덕희 옮김 / 문예출판사 / 2000년 5월
평점 :
절판


내가 참 좋아하는 책 중 '어린왕자','갈매기의 꿈','아낌없이 주는 나무'이다. 이 세 책은 한번만 읽고 내던져지는 책이 아니라 읽을때마다 또 다른 감동과 교훈을 주는 책이다. <어린왕자>는 동심을, <갈매기의 꿈>은 이상을,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사랑을 가르켜준다. 그래서 특히나 이 세 책은 아이나 어른들 모두에게 읽기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현실에서 조나단 같은 사람을 보면, 부러워하기도 하고 시기하기도 하지만 정작 자신이 조나단 같은 사람이 되야한다는 생각을 못하고 살때가 더 많다. 높은 이상을 가진다는 것은, 삶의 질을 높이고, 스스로의 만족과 행복을 갖추게 되는 요소라고 생각된다. 내 스스로 현실에 안주하고 있어 무력하다고 느껴질 때, 뭔가 새로운것을 갈망하고 있을때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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