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1 (무선)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김혜원 옮김 / 문학수첩 / 200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시리즈가 더해갈수록 더 매력을 느끼게 하는것이 해리포터시리즈가 아닌가싶다. 이야기 형식은 1,2편과 비슷하게 전개되어서 어느정도 추리를 하면서 읽어나갔다. 읽으면서 내 추리에 맞음을 기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 내가 풀지 못한 수수께끼를 어떻게 풀어나갈까? 궁금하기도 했다. 앞의 1,2편은 영화를 먼저 보고 책을 읽었다. 3편은 영화를 보기전에 책을 먼저 읽었고, 그래서인지 앞의 이야기보다 더 흥미진진했는지 모른다. 앞으로 남은 해리포터이야기가 빨리 출판되길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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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04-12-13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는 원작보다 더 우울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독도 바뀌어서 전편의 영화와 분위기도 매우 달라졌고.. 그러나 둘다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