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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다스리는 최고의 밥상 - 맛있게 먹으면서 치료하는 맞춤 식단
동아일보사 편집부 지음 / 동아일보사 / 2004년 12월
평점 :
품절
워낙 저질 체력이라 이야기하고 다니지만, 나이가 점점 들수록 확실히 체력이 예전보다 못하다는 것을 느껴요.^^ 게다가 할머님도 당뇨가 있고, 신랑과 도련님도 약간의 과체중인지라 점점 건강에 신경을 쓰고 있었던 차에, 이 책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운동도 안하면서 약만 챙겨 먹는것도 좀 우습기도 하고, 집에서 밥상만 잘 관리하면 왠만한 약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거든요.
이 책은 초반에 며칠간에 건강 식단과 함께, 식당에 있는 반찬들의 레서피가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뒷편에는 간단하면서도 칼로리조절에 좋은 몇가지 음식에 대한 레서피도 함께 수록되어있어요.
읽다보면 참 우리가 평소에 먹던 음식들인데, 약간 신경을 쓴다면(흰밥을 잡곡으로, 설탕 대신 아스파탐을 볶는 요리 대신 데치거나 찌는 요리) 좀 더 건강하게 먹을수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찌보면 참 상식적인것 같은데, 평소에 잘 실천하지 않는 상식이기도 하지요.^^
다시 한번 주부로써의 중요한 위치를 인식하게 되었어요. 내가 조금만 번거로우면 가족이 건강해질수다는것은 생각하고, 저도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이 책대로 식단을 짜지 못하더라도, 아이디어를 얻기에 괜찮은 요리책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