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6 - 아찔한 엘리베이터, 개정판
레모니 스니켓 지음, 홍연미 옮김, 브렛 헬퀴스트 그림 / 문학동네 / 2009년 6월
절판


레모니 스니켓이 본명이 아니었군요. 하긴 책을 읽다보면 스니켓도 등장해서 저자도 함께 개입이 되었구나..생각했는데, 모든것이 가장 인물 같아요.^^

음침해 보이는 거리

펜트하우스인데 엘리베이터 못타고 걸어 올라가야하니 생각만 해도 아찔.

다시 읽었는데, 잠깐 잊어버렸었습니다.
그녀도 한통속이라는걸..

사실 이 삽화를 보고 안쓰러운 감정도 들면서도 웃었습니다.
용이나 요정이 나오지 않지만 이래서 이 책이 판타지 같은 느낌이 들어요.

또 다른 후견인을 찾아야하는 보들레어 남매들이 안쓰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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