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올라올때가 더 날씨가 좋았어요.ㅋㅋ

 

하지만 중간에 엄청난 안개로 분위기 묘했습니다. 

들어가는 길에 점심으로 '전주 장작 불곰탕'에 가서 해장 한번 해주고.. 







 

활활 타오르는 불길이 정말 맛있을것 같지요.

 

 

종류대로 시켜봤는데요. 저는 도가니탕이 좋았고요. 어머니와 할머니께서는 꼬리곰탕이 좋아하셨고. 타돌박이 곰탕은 그냥 그렇고, 차라리 장작불곰탕이 더 나은듯합니다. 

꼬리와 도가니는 정말 많이 들어 있어서 고기만 골라 먹고 밥은 많이 못 먹었어요. 여자분들은 셋이서 2개 시켜도 될 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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