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까지 올라가지는 않고 산 아래만 한바퀴 돌았습니다.  

할머니께서 걸으시기 힘드실까봐, 설악산 정문에서 휠체어를 대여했어요.



 

문 안쪽에 있는 신들. 

왠지 한국적이기보다는 중국을 연상케하는 것 같아요.





 

화장실을 '근심을 푸는곳 해우소'라는 표현이 좋네요.

 

소원을 빌면서 올리는 돌탑들

 



 

산자락에는 역시 먹거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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