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가 귀여워서 오래전부터 읽어봐야겠다는 생각했던 책이었어요. 일기형식이라 아이들에게 영어일기 쓰기 연습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책 속의 삽화가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과 재미를 준답니다.
이 부분 읽었을때 너무 웃었어요. 상황이 확 눈에 들어왔거든요.
할로윈에 개고생했는데, 너무 불쌍한 엔딩..
동생은 자신이 원하는거 다 받았는데, 그레고리는 그렇지 못한것도 무척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그레고리는 치즈를 안 ()었다는 것으로 정말 행운아처럼 느껴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