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블루의 표지가 마음에 들어요. 이 표지 디자인을 보면 프라하성 근처의 거리가 생각나게 하네요.
겉커버를 벗기면 평범해집니다.
파울로 코엘료의 프로필을 읽으면, 참 대단한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자신의 콤플렉스를 잘 극복해서 이제는 전세계의 독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으니 말이지요. 사진도 중후한 멋이 느껴져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