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와 미스 프랭
파울로 코엘료 지음, 이상해 옮김 / 문학동네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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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블루의 표지가 마음에 들어요.
이 표지 디자인을 보면 프라하성 근처의 거리가 생각나게 하네요.

겉커버를 벗기면 평범해집니다.

파울로 코엘료의 프로필을 읽으면, 참 대단한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자신의 콤플렉스를 잘 극복해서 이제는 전세계의 독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으니 말이지요. 사진도 중후한 멋이 느껴져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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