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블루 계열을 좋아하는데, 책 표지가 음침해 보이는 다크 블루와 음침한 제목, 뉴베리상 그리고 닐 게이먼이라는 작가 때문에 선택하게 된 책이예요.게다가 책 속을 살펴보니 눈에 들어오는 삽화도 마음에 끌리더군요. 개인적으로 영어책을 읽을때 삽화가 있는 책을 좀 더 선호하긴합니다. 단 한컷의 삽화이지만 언어로 이해하지 못한것을 삽화를 통해 이해되는 경우도 많아서인것 같아요.^^  

 

번역본은 분위기가 달라보여요. 표지 디자인의 일러스트를 보면 내가 좋아하는 일러스트가와 비슷한 스타일이라 관심이 갔을테지만, 위의 외서와는 완전 다른 책 같은 느낌.. 

개인적으로 외서표지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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