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 코엘료가 스릴러를 썼다는 것만으로 호기심이 생겼는데, 마치 영화 포스터를 보는듯한 표지 디자인에 확 눈길이 갔어요. 책을 읽어보니 '칸'이 배경이더군요. 그제야 왜 영화 포스터 같은 디자인인지 이해했습니다.^^
색감은 번역서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