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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 손가락 ㅣ 열린어린이 창작동화 8
로알드 달 지음, 퀸틴 블레이크 그림, 김난령 옮김 / 열린어린이 / 2008년 7월
절판
도서관에서 조카랑 책을 읽다가 예전에 외서로 읽었던 책을 골라봤어요.
화가 날때 손가락을 가르키면 마법이 나온다고 믿는 소녀는 친한 친구지만 사냥을 하는 식구들이 못마땅해 자기도 모르게 친구 가족들에게 손가락을 가르키게 되요.
소녀의 마법이 통한걸까요?
오리 사냥을 했던 사람들은 날개가 달려 하늘을 날고, 오리들은 사람처럼 땅을 걸어다니며 소년의 집을 차지 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람처럼 음식을 만들고, 총을 다듬고, 친대에서 잠자고,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요.
나무 위에서 둥지를 튼 소년 가족과 그 가족에게 총을 겨누는 오리들.
자신들이 입장이 반대가 되니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알게 됩니다.
마법이 풀렸을때는 더 이상 사냥을 하지 않기로 합니다. 그리고 새들에게 모이를 나눠주네요.
로알드 달의 책은 어린이들이 정말 읽어도 될까? 싶을정도로 엽기적이지만 창의적이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아이들을 위해 좋은 일도 하니 더 정감이 갑니다.
로알드 달의 책이 재미있으셨다면, 외서로도 한번 도전해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