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스티븐 킹의 책이 분권이 되지 않을 분량의 책을 만났네요. 워낙 장편소설이 많은지라..^^
스티븐 킹을 처음 봤을때는 이상했었는데, 이제는 귀여운 느낌이랄까.^^
확실히 가벼워서 좋아요. 요즘 책 읽다가 손목 아파서 힘들거든요.ㅎㅎ
왠지 읽으면서 뭉클했던 대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