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지의 속삭임
테레사 브레슬린 지음, 이주혜 옮김 / 삼성당 / 2008년 7월
품절


번역서와 외서를 같이 빌려보았습니다. 외서는 페이퍼북으로 읽었는데, 번역서는 하드커버로 나왔어요. 하드커버의 표지를 벗기면 어두컴컴한 표지를 만날수 있습니다.

음침해보이는 분위기가 좋아서 선택했는데, 정말 음침한 이야기들..

일반적으로 외서가 더 좋았던것에 비해 이 책은 번역서가 더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외서는 그냥 챕터1,2 식으로 나눠져있는데 비해, 번역서는 챕터마다 내용에 맞게 삽화와 부제를 넣어서인것 같아요.

아이들이 읽기에 좀 으스스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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