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심리 꽤 그럴듯한 말에 이끌려 이 책을 읽긴 했는데, 너무 가벼운 느낌이었습니다. 뭐랄까? 가려운곳이 있는데, 대충 긁어서 더 가려워진 상태랄까요.
솔직히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글이 아니라 책 속의 삽화였습니다. 코믹하면서도 엽기적이면서 재기발랄한 삽화가 이 책을 덜 지루하게 해주었던것 같습니다.